방탄소년단-블랙핑크-트와이스-아이유-나훈아, 유튜브 인기 아티스트 차트 TOP5
방탄소년단-블랙핑크-트와이스-아이유-나훈아가 유튜브 인기 아티스트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난 10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한국 유튜브 뮤직 차트에서 집계한 바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주간 인기 아티스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블랙핑크, 3위는 트와이스, 4위는 아이유, 5위는 나훈아가 차지했다. 다섯 아티스트의 상위권 차지는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
‘다이나마이트’로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하며 케이팝의 새 역사를 쓴 방탄소년단. 역시 빌보드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케이팝 걸그룹의 새 역사를 쓴 블랙핑크. 이 두 팀의 차트 롱런은 길게 말해봐야 입만 아픈 수준.
3위 트와이스는 최근 컴백 이후 순위가 11단계 이상 뛰어오른 것이어서 의미가 있다. 이러한 순위는 이번 활동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증거로 해석할 수 있다.
4위 아이유의 경우에는 활동기가 아님에도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 이러한 순위는 기존 발표곡들이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나훈아의 TOP5 수성은 그야말로 놀라움 그 자체.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가 방송된 지 약 한 달이 지났음에도 인기 아티스트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것. 이러한 그의 차트 수성은 남다른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
최정상 보이그룹, 최정상 걸그룹, 최정상 여성솔로, 최정상 남성솔로가 한 자리에 모인 한국 유튜브 인기 아티스트 차트.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TWICE「きれいな子の隣のきれいな子」の定石。
グループTWICEが新曲「アイ·キャント·ストップ·ミー」のジャケット撮影現場を追加公開した。
TWICEは26日、正規2集アルバム『I's ワイドオープン』を発表した。
JYP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が公開した新しいアルバムのジャケット撮影現場のビハインドカットには明るい笑みを浮かべているか、奥ゆかしい目つきを見せているTWICEの姿が描かれている。 モモは花びらを包みながら妙な目つきを伝え、ミナは水気を含んだように瞳でTWICEの新しい変化を表現した。
今回のアルバムは前作の「MORE & MORE」と世界観を共有しており、リンク先を探す楽しさまで与えている。 「モア·アンド·モア」では純粋さを強調した白い衣装を披露したが、今回はメンバーたちがブラックドレスを着て満開の花々の間で見事な美貌を誇る。
このようにニューアルバムを通じて「かわいい子」の代名詞的なビジュアルはもちろん、幅広いコンセプトの消化力を見せてくれたTWICEは国内外の音源、アルバムチャートで好成績を収めている。
新譜は27日午前、シンガポール、ブラジル、日本など海外32地域のアイチューンズアルバムチャート1位を占め、チーム全体最高記録を達成した。 タイトル曲「アイ·キャント·ストップ·ミー」は27日正午現在、ブラジル·メキシコ·シンガポールなど全世界18地域アイチューンズソングチャート1位、ワールドワイドアイチューンズソングチャート2位につけた。 発売直後の26日午後、日本音源サイト「ラインミュージック」のリアルタイムトップ100チャートトップに進入した。
新曲のプロモーションビデオは27日正午現在、ユーチューブでのクリック件数が1563万ビューを超え、ユーチューブのプロモーションビデオのトレンディングワールドワイドでトップを記録している。
블랙핑크 "우리의 영혼과 마음 담은 첫 정규앨범..좋은 영향 끼쳤으면"(Majortoto-01.com)
블랙핑크 "우리의 영혼과 마음 담은 첫 정규앨범..좋은 영향 끼쳤으면"(Majortoto-01.com)
블랙핑크의 첫 정규앨범입니다. 블랙핑크의 첫 앨범이라 발매전부터 모두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벌써 57개국 아이튠지1위네요!!
이번 앨범으로는 어떤 기록들로 우리를 행복하게 할지 기대됩니다. 대박나십시요 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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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으로 월드 와이드 컴백했다.
2일 오후 2시(한국시간) 블랙핑크 첫 정규앨범 'THE ALBUM' 발매 기념 글로벌 미디어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THE ALBUM'은 블랙핑크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앨범이다. 2016년 데뷔 후 '뚜두뚜두', '킬 디스 러브', '하우 유 라이크 댓', '아이스크림' 등 다수의 히트곡을 국내외 음악시장에서 히트시키며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한 블랙핑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힙합, 팝, 댄스, 알앤비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이 수록됐다.
'소어 캔디', '하우 유 라이크 댓', '아이스크림' 등을 통해 K팝 걸그룹 역대 신기록을 경신하는 등 3연속 글로벌 히트에 성공한 뒤 내놓는 정규앨범인 만큼 각오는 남달랐다. 지수는 "오랜만에 나왔던 컴백인 만큼 많은 분들이 우리를 기다려주신 게 느껴지더라. 이번 앨범을 준비할 때도 우리의 첫 정규앨범인 만큼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으로 곡 작업에도 더 열정을 가지고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앨범인 만큼 이정표이자 전환점이 될 터. 로제는 "그동안 다양한 형태의 앨범을 냈었는데, 정규앨범, 첫번째, 1집이라는 데서 의미가 컸다. 정규앨범 내기로 했을 때 기뻤고, 어떤 음악으로 채울 지 설렜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앨범에 블랙핑크가 할 수 있는 음악을 다 보여주자는 마음이 컸다. 오랜 시간 스튜디오를 오가며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표현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작업했다. 그 중에서 아쉽게도 빠진 곡들도 많았지만, 힙합 알앤비 댄스 같은 다양한 장르로 좋은 음악을 준비해 드릴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는 블랙핑크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곡을 함께한 YG 최강 프로듀서 테디를 필두로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만든 24, R.Tee 등이 프로듀서로 포진했다. 특히 블랙핑크와 셀레나 고메즈의 선공개 싱글 '아이스크림'을 탄생시킨 세계적인 프로듀서 군단 Tommy Brown과 Mr. Franks가 블랙핑크를 위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타이틀곡 '러브식 걸즈'에 대해 지수는 "누구나 공감할 만한 요소가 들어있는 곡으로, 관계를 통해 끊임없이 상처받고 아파하면서도 결국 또 다른 사랑이나 꿈을 통해 딛고 일어난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누구에게다 있었을법한 곡이라 공감하며 들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뮤직비디오 에피소드에 대해 로제는 "세트장에서도 촬영을 하고 색다르게 야외 촬영도 많이 했는데, 멤버들과 함께 하는 야외촬영이 엄청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는 멤버들이 모두 감정 연기가 필요한 씬들이 있었다.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잘 나온 것 가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멤버 지수와 제니가 타이틀곡 작사·작곡에 참여한 가운데 최정상급 래퍼 카디 비(Cardi B)가 4번 트랙 'Bet You Wanna'는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카디비와의 컬래버에 대해 지수는 "아무래도 컬래버 기회가 오면 영광스럽고 기대가 된다.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다른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하다 보면 섞여서 또 다른 매력의 노래가 나오니 그런 작업을 통해 다음 곡에서도 도움이 되고 시너지가 된다. 컬래버 작업 하게 되면 항상 영광스럽고 즐겁다"고 말했다.
리사는 "어려서부터 좋아했던 아티스트들이 우리 음악을 좋아해주고 함께해주셔서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컬래버레이션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감정'을 꼽았다. 제니는 "상대 아티스트와의 감정이 통하는 순간 뿌듯하고, 우리에게도 동기를 주기 때문에 그런 데서 흥미를 많이 느끼고, 많은 분들이 우리와 같이 하고 싶다고 해주시면 우리는 예전 연습생 시절로 돌아가서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늘 영광이다. 우리가 가고 싶은 길을 잘 가고 있다고 느껴져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메시지인 것 같다"고 말했다.
'유튜브 퀸' 타이틀에 대해 로제는 "그렇게 불러주시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음악 하나로 많은 것들을 이뤄나갈 수 있다는 데 대해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들어주시는 분들이 감상에서 멈추지 않고 보고 듣고 따라 하면서 다양한 형태로 우리의 음악을 즐겨주시는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신기록 뉴스가 나올 때마다 우리도 신기하고 놀랍다. 블랙핑크에 많은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블랙핑크가 음악적 영감을 받는 요소는 무엇일까. 제니는 "우리는 일상에서 영감을 받는다. 일이 없을 때 작업실에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다 새롭게 전할 수 있는 메시지나 토픽이 생기면 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그런 것들을 프로듀서 테디가 보고 더 구체화시켜준다"고 말했다. 또 제니는 "우리는 새로운 걸 갈구하는 마음이 크다. 지치지 않게 나아가기 위해 서로가 서로에게 영감이 되어주려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데뷔 초와 현재, 달라진 것과 달라지지 않은 건 무엇일까. 지수는 "연습생 때도 굉장히 바빴다고 생각했는데, 그 때는 그냥 즐겁고 재미있게, 우리끼리 으쌰으쌰 하면서 달려가는 재미였다면 지금은 더 많은 분들을 만족시켜드리고 많은 분들에게 우리의 마음을 공감시키고 싶다는 마음으로 달려가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항상 우리는 넷이서 원하는 게 항상 같았고, 항상 같은 마음으로 달려오는 것 같다. 상황만 달라져쓸 뿐이지 마음은 항상 같다"고 말했다.
제니는 "달라진 것이라기보다, 서로가 10대에서 20대로 넘어오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게 너무 감사하면서도 재미있는 것 같다. 그 사이사이에 성장 과정과 패턴이 다를 수 있지만 항상 무대나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다시 하나가 된다는 점이 너무 신기하면서도 서로에게 잘 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 멋있게 즐겁게 같이 달려갔으면 좋겠다"고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글로벌 음악시장에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지만 정작 코로나19로 인해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없는 게 현실. 코로나19가 나아지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질문에 리사는 "블링크가 없는 무대에 선다는 게 너무너무 아쉽다"며 "상황이 안전해지면 투어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내, 해외에 있는 블링크들이 너무 보고 싶다. 그 전에 블링크를 위해 준비한 일이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리사가 말한 블링크를 위해 준비한 프로젝트 중 첫째는 오는 14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다.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일까.
로제는 "우리가 바쁘게 지내는 사이사이 모습을 궁금해하시는 것같아 그런 이야기를 담아보고 싶었다. 우리가 달려온 시간을 되돌아보면서 뜻깊은 시간이기도 했다. 팬들이 보고싶어 하시는 모습을 촬영하면서 의미가 컸는데, 우리에게도 좋은 시간으로 남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일까. 지수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시고 들어주시는 만큼 우리가 들려드리는 음악이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도 우리 음악을 듣고 즐기는 것 뿐만 아니라 듣는 분들의 삶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제니는 "오랜 시간 준비한 첫 정규앨범이다. 첫 정규앨범이다 보니 블랙핑크 하면 떠오를 수 있는 감정을 담았다"면서 "멤버들의 영혼과 마음이 많이 담겨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듣고 즐겨주시면 좋겠다"는 당부를 덧붙였다.
한편 블랙핑크 첫 정규앨범 'THE ALBUM'은 이날 오후 1시 전격 공개됐다. 앨범은 선주문으로 100만 장을 넘어서며 K팝 걸그룹 단일 음반 역대 최다 초동 기록 및 밀리어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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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Lovesick Girls', 美 포함 아이튠즈 57개국 1위→MV 5000만 돌파(Majortoto-0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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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대로입니다. 블랙핑크 첫 정규앨범!!
발표되자마자 57개국 1위라니요!! ㅎㅎ 블랙핑크 정말 글로벌 스타입니다. 어느 가수가 발매 하루만에 저런 기록을 낼 수 있을까요?
정말정말 대단합니다. 이번 앨범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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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앨범 'THE ALBUM'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글로벌 차트를 강타했다.
블랙핑크의 정규 1집 타이틀곡 'Lovesick Girls'는 3일 오전 7시 기준(이하 한국 시간) 세계 최대 팝 시장인 미국을 비롯해 총 57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미국뿐 아닌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칠레 등 북남미 지역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스페인, 프랑스, 스웨덴, 그리스, 폴란드, 포르투갈, 노르웨이 등 유럽 국가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일본을 필두로 중국,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단연 1위다. 특히 일본과 중국에서는 아이튠즈뿐 아닌 현지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정규 1집 수록곡들을 전부 10위권 내 진입시키는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타이틀곡 'Lovesick Girls' 외 수록곡 'Bet You Wanna' 'Pretty Savage' 'Love To Hate Me' 'You Never Know' 'Crazy Over You' 등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상위권에 나란히 진입하며 호평받고 있다.
실제 빌보드, 롤링스톤, ABC뉴스, AP, 포브스, 타임즈, 버라이어티 등 여러 주요 외신은 블랙핑크의 컴백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는데 대부분 앨범 전체를 집중 조명하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그 중에서도 음악 평론지 롤링스톤은 블랙핑크의 정규 1집을 두고 "리스너들에게 아드레날린을 날려주는 흥겨운 결과물"이라며 "'Pretty Savage'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Thank You, Next'이후 가장 섹시한 오픈 트랙"이라고 표현했다.
타이틀곡 '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는 공개 18시간 만에 5000만뷰를 넘어섰으며,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 역시 정규 1집 발매 이후 구독자 수가 약 50만명이 증가해 현재 50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블랙핑크의 정규 1집 'THE ALBUM'의 타이틀곡 'Lovesick Girls'는 지수와 제니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컨트리풍 기타 사운드 위에 서정적인 멜로디와 블랙핑크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진 곡으로, 인간은 왜 사랑에 상처받고 아파하면서도 또 다른 사랑을 찾아가는지에 대한 궁극적인 질문을 던졌다.
한편 블랙핑크의 'THE ALBUM' 피지컬 음반은 오는 6일 정식 출시된다. 예약 판매되고 있는 앨범의 선주문량은 100만장 이상을 기록 중이어서 K팝 걸그룹 단일 음반 역대 최초, 최고, 최다 신기록 경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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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버라이어티 인터뷰 "목표=그래미, 한국어 알려 자랑스럽다"(Majortoto-01.com)
방탄소년단, 美버라이어티 인터뷰 "목표=그래미, 한국어 알려 자랑스럽다"(Majortoto-01.com)
방탄소년단이 속내를 보여준건가요? 이정도는 괜찮습니다!!
2020년 코로나로 모두 힘든 시기에 년말 새앨범 대박나고 그래미상 수상 할것입니다.
응원합니다!!!!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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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자신들의 음악적 행보, 성취, 목표에 대해 밝혔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 측은 10월 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슈가는 K팝, 나아가 세계 음악 시장을 선도하는 방탄소년단의 음악적 행보에 대해 "K팝에 대한 우리의 영향에 대해 말하는 건 거창한 것 같다"며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의 이점을 활용해 가능한 많은 것들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우리의 목표는 미국에 가는 것이 아니었다. 그저 우리가 하고 싶었던 건 우리의 음악을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무대를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라며 "우리의 목표가 처음부터 '그래미 어워드' 수상은 아니었다. 우리는 정말 하고 싶었던 음악을 즐겁게 만들고 해온 평범한 7명의 한국인일 뿐이다. 그것이 우리를 현재로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가장 자랑스러운 음악적 성취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RM은 "우리는 한국인이고 한국어로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이다. 한국어를 전 세계로 알릴 수 있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 만약 우리의 작은 부분들이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그들이 하고 싶은 긍정적인 일들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그것 또한 우리가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일 것"이라고 답했다.
RM은 "현재의 음악 산업은 다양한 플랫폼으로 구성돼 있다. 노래, 노래를 듣는 행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방탄소년단에게 공연은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의 음악이 무엇인지에 관해 필수적인 요소다. 우리 팀의 영어 약자는 'BTS'인데 사람들은 우리의 'BTS'(Behind The Scenes)에 대해 궁금해한다. 무대 위, 무대 아래에서의 우리를 알고 싶어 한다. 이것이 방탄소년단을 만든다"고 밝혔다.
이어 "뮤직비디오는 우리의 창조 과정과 음악에 있어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유튜브, 소셜 미디어를 통해 우리 자신으로서의, 귀여운 'BTS'를 보여준다. 모두 사람들이 보고 싶어 하는 것이고, 우리가 누구이고 우리의 음악이 무엇인지에 관해 필수적인 부분"이라며 "우리가 시작한 것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작게나마 공헌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8월 21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새 디지털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는 동시 접속자 수 300만 명을 넘겨 역대 최다 유튜브 프리미어 뮤직비디오 시청 기록을 달성했고, 24시간 만에 1억 100만 조회수를 기록해 유튜브 뮤직비디오 사상 '24시간 최다 조회수' 신기록을 공인받았다. 9월 25일 기준으로는 조회수 4억 건을 돌파했다.
플랫폼 활용에 대한 질문에 진은 "우리의 목표는 팬 아미들에게 우리 자신을 최대한 보여주는 것이다. 이젠 많은 플랫폼이 존재하고, 방탄소년단은 다른 플랫폼들을 통해 다양한 것들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정국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건 아미들이 우리의 음악을 듣고 사랑해주고 공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활동 계획이 무산되거나 잠정 연기된 것에 대한 속내도 고백했다. 정국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많은 계획을 취소하거나 연기, 변경해야 했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확신할 수 없었다"며 "이 시간을 다시 팬들을 만나게 될 날을 위해 쓰자고 생각했다. 우린 모두 열심히 일해왔고, 새로운 상황에 많이 적응했다"고 털어놨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공연업계 종사자들을 위해 소속사와 함께 총 200만 달러(한화 약 24억 2,800만 원)를 기부했다. 이에 앞서 2017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지구촌 아동 및 청소년 폭력 근절 캠페인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 펀드를 구성, 2년간 약 26억 원을 후원했다.
세계적 활동가 역할 관련 질문에 슈가는 "난 우리 스스로를 정치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린 거창한 메시지를 전하려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결코 팬 아미들을 우리의 목소리나 의견의 통로로 여기지 않는다"며 "팬들은 자신들의 의견을 이야기하고 우리는 항상 팬들의 의견,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할 것"이라고 답했다. RM은 "우리가 정치인은 아니지만 모든 것은 결국 정치적이다. 조약돌도 정치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향후 선보이고 싶은 음악에 대해서도 귀띔했다. 지민은 "난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음악적 스타일을 정말 좋아한다. 개인적으로 음악 작업을 해왔지만 아직 무언가를 내놓지는 못했다. 방탄소년단의 스타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고 싶다. 나만의 음악도 만들어 발매하고 싶다"고 밝혔다.
뷔는 "어렸을 때 다른 멤버들이 추천해준 히트곡, 노래들을 많이 들었다. 스스로 그런 곡들을 쓸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종종 했다. 언젠가 멋진 노래를 써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내년 개최되는 '2021 그래미 어워드'에 대한 열망도 드러냈다. 슈가는 "난 미국 시상식을 보면서 자랐다. 그래서 '그래미 어워드'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음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그래미 어워드'를 꿈꿀 것"이라고 밝혔다.
RM은 '그래미 어워드' 의미에 대해 "우리가 더 열심히 일할 수 있게 동기 부여를 해준다. 슈가가 말했듯 만약 당신이 음악을 한다면 '그래미 어워드'는 궁극적인 목표로 삼지 않을 수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9월 5일 자, 12일 자, 10월 3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Dynamite'로 1위를 차지했다. 컴백 후 미국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 등에서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10월 14일 열리는 '2020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도 출연한다.
올해 3번째 컴백도 앞두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11월 20일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를 발매한다.
소속사 측은 "'BE (Deluxe Edition)' 앨범은 가장 '방탄소년단'다운 음악을 담고 있다. '새로운 일상 속에서도 우리의 삶은 계속된다'는 방탄소년단의 이야기로 시작해 팬 여러분과 세상을 향한 위로를 전하는 앨범"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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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첫 정규 '디 앨범'으로 잭팟 행진 잇나? 관심집중!!!(Majortoto-0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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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규앨범!! 정규앨범이 없었는데도 이렇게나 대단한 블랙핑크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첫 정규앨범이 더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
발매전부터 그 관심과 열기가 대단한 우리 블랙핑크의 첫 정규앨범!! 드디어 내일이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내일입니다!!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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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의 데뷔 첫 정규앨범 발매가 단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글로벌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에 블랙핑크 정규 1집 'THE ALBUM' D-1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 속 멤버들은 강렬하면서도 화려한 비주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자의 개성과 함께 돋보인 이들의 표정은 독보적 아우라뿐만 아니라 서정적 분위기까지 뿜어내며 깊어진 스펙트럼을 예고했다. 특히 포스터 중앙에 위치한 ‘D-1’이라는 문구는 눈앞으로 다가온 컴백일을 실감하게 했다.
블랙핑크는 앞서 타이틀곡 '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 티저와 트랙리스트 등을 공개하며 역대급 앨범 탄생을 예고했다. 티저는 공개 하루도 되지 않아 유튜브에서 100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티저를 통해 드러난 'Lovesick Girls' 후렴구 일부는 세련된 멜로디와 블랙핑크의 파워풀한 보컬로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현재 블랙핑크를 향한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 이들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앨범이라는 점, 멤버 지수와 제니의 타이틀곡 작사·작곡 참여, 최정상급 래퍼 카디 비(Cardi B)의 피처링, 세계적 프로듀서 군단의 위용 등 기대 요소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앞서 블랙핑크의 첫 정규앨범 선주문량은 발매 한 달 전인 예약판매 6일 만에 80만장 이상으로 1차 집계됐다. K팝 걸그룹의 단일 음반 역대 최다 초동 기록은 물론 밀리언셀러 등극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블랙핑크는 이미 상반된 콘셉트의 선공개 싱글 ‘How You Like That’과 ‘Ice Cream’을 연이어 히트 시키며 더욱 폭넓은 팬층과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실제 글로벌 음악 시장 판도 변화를 이끌고 있는 유튜브에서의 지표가 두드러졌다.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5000만명에 육박하는 수치를 보였다. 여성으로서 압도적인 1위임과 동시에 모든 아티스트를 통틀어 2위에 해당한다. 또한 지난 8월말 공개된 ‘Ice Cream’은 3억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블랙핑크의 메가 히트곡이자 K팝 걸그룹 최단기간을 기록한 ‘How You Like That’과 ‘Kill This Love’ 뒤를 잇는 빠른 속도다.
무서운 인기 상승세를 탄 블랙핑크의 ‘THE ALBUM’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는 2일 공개된다. 공개 시간은 미국 동부 시간 기준 0시, 한국 시간으로는 같은 날 오후 1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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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귀환’ 26일 정규2집 발표…컴백 티저 이미지 공개(Majortoto-01.com)
‘트와이스의 귀환’ 26일 정규2집 발표…컴백 티저 이미지 공개(Majortoto-01.com)
트와이스가 이달 26일 두번째 정규앨범을 통해 컴백합니다.
5개월만입니다. 2015년 첫앨범 발표후 한류의 대표 걸그룹으로 역할을 해온 트와이스가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 만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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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10월 26일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일 0시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10월 일정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오픈했다.
트와이스에게 올해 10월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2020년 10월 20일은 트와이스의 데뷔 5주년이며, 2017년 10월 30일 정규 1집 'Twicetagram'(트와이스타그램) 발표 후 약 3년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달이기도 하다. 이에 JYP는 5일부터 9일까지 데뷔 5주년 기념 영상을 공개하고, 트와이스가 팬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을 축하할 계획이다.
11일부터 26일까지는 'Eyes opening week'(아이즈 오프닝 위크)로 꾸며 새 앨범 티저들을 선보이는 등 컴백 열기를 달군다.
1일 공개된 일정표 속 7일, 19일, 26일에는 각각 눈을 감았다 뜨고 흐렸던 초점이 맞춰지는 일러스트가 자리해 당일에 공개될 콘텐츠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6월 1일 미니 9집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 이후 5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 해당 앨범은 국내외 각종 차트를 휩쓸며 더욱더 강력해지는 인기몰이를 입증해 화제를 모았다.
7월 가온차트 출고량 기준 누적 판매고 56만 3000장을 돌파, 가온차트 집계 사상 걸그룹 최다 판매량을 달성했다. 앞서 선주문 수량 50만을 넘어선 데 이어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기록도 33만 2416장으로 자체 최고 성적을 세웠다. 타이틀곡 'MORE & MORE'를 통해 그룹 통산 106번째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쥐며, 걸그룹 최다 음방 1위 기록까지 새로 썼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MORE & MORE'는 6월 13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200위에 랭크되어, 해당 차트에 첫 진입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2015년 10월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2020년 6월 'MORE & MORE'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매번 호성적을 쌓으며 'K팝 대표 걸그룹'의 품격을 뽐낸 트와이스가 올가을 정규 2집으로 쓸 새로운 역사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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